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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추석 명절 연휴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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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추석 명절 연휴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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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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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사. /©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도로와 교통, 수도, 하수, 청소, 보건, 환경, 식품 등 8개 분야 100여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특별 편성해 도로 파손은 물론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 상하수도 긴급보수, 쓰레기 처리, 비상진료 등 연휴 기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문용묵 열린민원과장은 "민원을 접수하게 되면 종합상황실 근무자가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한편, 연휴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보건진료소, 약국, 음식점 등 생활정보를 안내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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