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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연예인, 내수용 자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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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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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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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박유천, 태국 콘서트…'사생활 논란' 김정훈, 일본 팬미팅

왼쪽부터 JYJ 출신 가수 박유천, UN 출신 배우 김정훈, 가수 정준영. /사진=머니투데이DB
왼쪽부터 JYJ 출신 가수 박유천, UN 출신 배우 김정훈, 가수 정준영. /사진=머니투데이DB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여전히 일부 해외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그룹 JYJ 출신 가수 박유천과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은 해외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은근슬쩍 해외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연예인들의 자숙 선언이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유천·김정훈, 코로나 사태에도 해외 팬미팅


박유천 태국 콘서트 포스터(왼쪽)와 김정훈 일본 팬미팅 모습./사진=박유천 공식 인스타그램, 김정훈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
박유천 태국 콘서트 포스터(왼쪽)와 김정훈 일본 팬미팅 모습./사진=박유천 공식 인스타그램, 김정훈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
잇단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던 박유천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1월 태국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1만 회 이상의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을 표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뒤 그해 7월 징역 19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고 석방됐다. 집행유예 기간에도 유료 팬 미팅, 고액의 유료 팬클럽과 화보 등을 진행하는 등 사실상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대해 박유천은 "제 근황을 그래도 궁금해 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전 여자친구 임신중절 종용 의혹' 등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김정훈은 지난 1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생일 기념 팬 미팅을 열었다. 이후 김정훈은 "많은 분이 오셔서 긴장했지만 잘 끝냈다. 여러 가지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누리꾼 싸늘한데…해외 팬들, 여전히 "사랑해요"


박유천, 김정훈에게 해외 팬들이 응원 메시지를 남긴 모습./사진=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인스타그램, 김정훈 인스타그램
박유천, 김정훈에게 해외 팬들이 응원 메시지를 남긴 모습./사진=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인스타그램, 김정훈 인스타그램
두 사람이 해외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던 건 여전히 해외 팬들에게 공고한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그들을 응원하는 해외 팬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박유천은 현재 자신의 SNS 댓글 창을 폐쇄했으나, 팬들은 동생 박유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에게 응원을 전하고 있다. 박유환과 김정훈 인스타그램에는 일본어, 번역기로 돌린 듯한 한국어로 적은 "보고싶다", "사랑한다" 등의 메시지가 가득한 상황이다.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은 사뭇 다르다. 박유천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은퇴한다더니 왜 다시 나오냐"는 반응을 보냈고, 김정훈의 복귀 소식에 향해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자숙하는 것처럼 굴다가 팬 미팅이나 콘서트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발상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사실상 계속 연예활동으로 수입을 올리겠다는 뜻 아니냐"고 꼬집었다.



'징역5년' 정준영에도…여전히 "Wating for you"


정준영을 응원하는 해외 팬들의 댓글./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정준영을 응원하는 해외 팬들의 댓글./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일각에서는 가수 정준영도 두 사람과 비슷한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기도 했다. 정준영은 집단 성폭행 및 불법촬영물 유포 등의 혐의가 인정돼 지난 24일 징역 5년형을 확정받았으나 여전히 해외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정준영의 실형 확정 소식에 국내 누리꾼들은 "5년 동안 제발 반성하고 나와라", "피해자가 받았을 고통 생각하면 5년도 짧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반면 일부 외국인 팬들은 정준영을 향해 응원의 뜻을 전했다. 정준영의 대법원 선고가 있던 24일 정준영의 과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Waitng for you"(기다리고 있겠다), "Whatever happens I will never leave you"(무슨 일이 생겨도 널 떠나지 않겠다) 등의 응원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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