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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회 고창지구, 소외계층에 2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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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회 고창지구, 소외계층에 2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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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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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조주연)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창지구(회장 박종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해산물을 전달했다. /© 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조주연)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창지구(회장 박종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해산물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주연 지청장을 비롯해 김태영 검사, 임은택 정읍지역연합회장, 박종대 회장 등이 참석,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인 부안면 야고바의집과 아동양육시설인 고창행복원을 방문했다.


야고바의 집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주변 도움의 손길이 끊겨 식료품이 부족한 사정을 감안해 조기와 오징어 등 100만원 상당의 해산물을 전달했다.

고창 행복원에는 어린 학생들이 평소 사용하는 샴푸와 세제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박종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가운데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은 더욱 클것으로 생각한다”며 “법사랑위원의 활동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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