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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 증가한 2만345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95명, 해외유입 19명이다. 신규 확진자 11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56명(해외 1명), 부산 2명(해외 1명), 인천 1명(해외 2명), 광주(해외 2명), 세종(해외 1명), 경기 26명(해외 1명), 강원 1명, 충북 1명(해외 2명), 충남(해외 1명), 전북 3명, 경북 4명(해외 2명), 경남 1명, 검역과정(해외 6명) 등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파주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문산읍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24일 격리 해제를 위해 파주시보건소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 후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당시에도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파주시는 경기도에 A씨의 병상을 요청하고 자택에 대항 방역소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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