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A씨(60대·상동 거주·부천350번), B씨(60대·심곡동 거주·부천351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일, B씨는 21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이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경기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351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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