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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약품과 계약 유지…하청 배송업체는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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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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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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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조달계약 단기간에 변경 어려워"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5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국내발생현황 및 인플루엔자 백신 수급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9.25/뉴스1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5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국내발생현황 및 인플루엔자 백신 수급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9.25/뉴스1
정부가 유통과정에서 국가예방접종용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상온에 노출한 신성약품과 정부 백신조달계약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직접 문제를 일으킨 하청 배송업체와 유통업체는 변경할 계획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질병청) 청장은 25일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부 조달계약을 단기간에 변경하기는 한계가 있다"며 "신성약품에 대한 조달계약은 유지하되, 도매업체에서 의료기관까지 백신을 공급하는 배송·유통업체는 보다 전문적인 배송업체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질병청은 정부조달계약 업체인 신성약품이 유통한 독감 백신 578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 중 일부가 유통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된 것을 확인하고, 지난 22일부터 국가 독감백신 무료접종 사업을 일시 중지했다.

신성약품의 하청과 재하청을 받은 배송업체 직원들이 독감백신을 지역 거점 물류센터에서 작은 냉장차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부 냉장차 문을 열어두거나 백신상자를 땅바닥에 내려놨다.

정 청장은 "독감백신 배송과정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안전하게 백신이 유통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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