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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기업들 "추석 평균 5일 휴무…자금 사정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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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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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추석 휴무·상여금 계획 조사 결과 발표

여수상의 신회관.(여수상의 제공) /뉴스1 © News1
여수상의 신회관.(여수상의 제공) /뉴스1 © News1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의 추석 연휴 휴무기간은 평균 5일로 조사됐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186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여수지역 기업체 추석 휴무 및 상여금 지급 실태조사'(응답률 27.4%)를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추석 연휴 휴무 실시 질문에 90.4%의 업체가 실시한다고 답했다. 7.7%는 미실시, 1.9%는 미정이라고 답했다.

휴무 실시로 응답한 업체의 휴가 일수(토·일 포함)는 3일(2.1%), 4일(4.3%), 5일(83.0%), 6일이상(10.6%)로 나타났다.

평균 휴무일수는 5.0일로 이는 지난해 평균 4.1일보다 0.9일 증가한 수치다. 추석 연휴 휴무를 계획하지 않는 업체들은 교대근무(100%)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추석 상여금은 75.5%가 지급할 예정이며, 24.5%의 업체는 지급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상여금 지급비율 69.4%에 비해 6.1% 상승한 수치다.

상여금 지급 형태로는 정기상여금(50%), 일정액지급(50%)으로 조사됐다. 이 중 정기상여금 지급금액은 0~50%미만(11.1%), 50~100%미만(33.3%), 100%이상(55.6%)이었다. 일정액 지급 금액은 50만원(52.9%), 30만원(23.5%), 50만원 이상(17.6%), 20만원(5.9%)로 조사됐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연봉제 시행(42.9%), 경기 어려움(28.6%), 선물지급(21.4%), 자금부족(7.1%) 순으로 분석됐다.

전년도와 비교한 올해 추석 연휴 기업의 자금 사정에 대해서는 악화되었다(52.9%), 동일하다(41.2%), 나아졌다(5.9%)로 응답했다.

지난해 동일하다(75.0%), 악화되었다(22.2%), 나아졌다(2.8%) 결과와 비교해 여수지역 기업이 느끼는 명절 체감경기는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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