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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만난 '피격 공무원' 형 "정부가 월북으로 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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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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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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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실로 들어가기에 앞서 하태경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사진=뉴스1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실로 들어가기에 앞서 하태경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사진=뉴스1
북한군에 피격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유가족이 26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숨진 공무원의 친형인 이래진씨(55)는 면담 후 "우리 정부가 자꾸 월북으로 몰아간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 위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이씨는 면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김종인 대표(비대위원장)를 만나 동생 시신 수습을 정부 측에 요구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정부를 향해 "자기들이 방조를 했으면서 역으로 동생을 월북자라고 추정을 해버렸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군이나 국방부가 반드시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씨는 북측이 전날 청와대 앞으로 보낸 통지문에 대해서 "(북측에서) 월북에 관해서는 말이 없었다"며 "월북이라는 것은 상당히 엄청난 말이고, 월북을 계속 주장한다면 월북 방조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이나 국방부 관계자나 어떤 사람에게도 연락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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