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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6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서원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청주 78번)가 이날 오전 11시 10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 A씨는 전날 근육통과 기침, 오한 등 증상을 보여 청주의료원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방역당국은 A씨 배우자를 자가격리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기준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168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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