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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동대문 성경모임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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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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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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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서울 강서구의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어린이집 교사 1명이 최초 확진 후 23일까지 1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근무자와 접촉자 31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2명, 음성 19명으로 나왔다며,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불 꺼진 서울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 베란다에 텐트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 .2020.9.24/뉴스1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서울 강서구의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어린이집 교사 1명이 최초 확진 후 23일까지 1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근무자와 접촉자 31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2명, 음성 19명으로 나왔다며,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불 꺼진 서울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 베란다에 텐트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 .2020.9.24/뉴스1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이 동대문구 성경모임의 전파사례로 드러났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이다. 서울이 2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39명의 환자가 나왔다. 이어 △전북 3 △경북 3 △부산 2 △대구 1 △경남 1 등이다.

집단감염 사례는 서울에서 다수 발생했다. 강서구 발산대우주어린이집 관련 역학조사 결과 지표환자인 어린이집 교사는 지난 13일과 18일 열린 동대문구 성경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어린이집 집단사례명칭을 동대문구 성경모임 집단사례로 포함시켰다. 이날 1명의 환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9명이 됐다. 지표환자를 포함해 9명이 이용자이며, 종사자 6명, 가족과 지인이 4명이다.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에서도 원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표환자를 포함해 종사자 4명과 원생 2명, 가족 1명 등 지금까지 7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에서도 2명의 환자가 나왔다. 방문자 1명과 가족·지인 1명이 새롭게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에서도 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이후 조사 과정에서 이용자 1명과 가족·지인 3명이 새롭게 확인됐다. 지금까지 23명의 환자가 이곳에서 발생했다.

새로운 집단감염지도 발생했다.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에서는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8명의 환자가 새롭게 확인됐다. 지표환자를 포함해 종사자 6명과 방문자 1명, 가족 2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계양구 생명길교회 관련 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누적 환자는 9명이다. 교인이 6명, 지표환자를 포함한 가족·지인이 3명이다.

전북 익산시 인화동 사무실에서도 환자가 대거 발생했다. 지난 18일 첫 환자가 나온 후 이날 7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17명이다. 인화동 사무실 관련자가 주간보소센터 강사에 전파시켰고 여기서 종사자 3명과 이용자 3명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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