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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업계 수해피해 구례군에 3억원대 공동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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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업계 수해피해 구례군에 3억원대 공동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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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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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CCTV 산업계가 수해 최대피해 지역인 구례군에 3억원 상당의 CCTV를 기부했다. © 뉴스1
CCTV 산업계가 수해 최대피해 지역인 구례군에 3억원 상당의 CCTV를 기부했다. © 뉴스1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한국CCTV연구소(소장 이형용)는 수해 최대 피해지역인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에 총 564대의 CCTV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해피해복구 지원물품 기부는 구례군이 전국 최하위 재정자립도의 열악한 상황에서 수해 피해가 막심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화테크윈, 한국CCTV사업자협동조합, 한국CCTV연구소, 한국영상정보처리기기협동조합,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 웹게이트 등 관련업계 주요 기관이 뭉쳐 CCTV와 녹화기 등 총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에 나선 CCTV 산업계 관계자들은 "명절을 앞둔 수해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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