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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못받았다" 상온노출 독감백신 접종사례 105→224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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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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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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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에서 시민들이 독감예방 접종을 위해 예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2일부터 일시 중단된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사업 대상 중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에 대해 이날 오후부터 접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020.9.25/뉴스1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에서 시민들이 독감예방 접종을 위해 예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2일부터 일시 중단된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사업 대상 중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에 대해 이날 오후부터 접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020.9.25/뉴스1
지금까지 상온에 노출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한 사례가 224건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독감 백신이 상온에 노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국가 예방접종을 중단했지만 이런 내용이 의료현장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서 접종된 사례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5일 기준 신성약품이 공급하다 상온에 노출된 백신이 접종된 건수는 224건이다. 전날 질병청이 공개한 상온 노출 접종 백신은 105건이었다.

신성약품이 공급한 500만명분 규모의 유통물량도 578명분으로 조정됐다. 578만도즈 물량은 전국 256개 보건소와 1만8101개 의료기관에 공급됐다. 예방접종등록시스템 등을 통해 공문을 전달했지만 22일 당일 몇개 의료기관에서는 접종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앞서 신성약품은 1259만명분의 조달계약을 맺었다.

질병청은 "조사 초반 대략으로 확인했던 물량이 약 500만명분"이라며 "현장 조사에서 파악된 정확한 물량은 578만명 분"이라고 정정했다.

질병청의 접종 중단 발표 다음날인 23일에도 접종한 병원에 대한 과실 책임에 대해선 지자체 조사를 통해 확인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리지침에 따라 지자체에서 조사 후 위탁의료기관 지정 취소 등의 제재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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