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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심판받게 하라"…디지털교도소, 차단 이틀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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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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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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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지털교도소 신규 사이트  갈무리
/사진=디지털교도소 신규 사이트 갈무리
성범죄자 등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해 '사적 제재' 논란을 일으킨 디지털교도소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접속차단 조치 이틀 만에 새로운 주소로 부활했다.

26일 오후 디지털교도소의 새 URL(인터넷 주소)을 통해 접속하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된다. 새 주소로 열리는 홈페이지에는 기존 홈페이지와 같이 범죄자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정보가 올라와 있다.

디지털교도소는 이 사이트에서 이곳을 "대한민국 악성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라며 "대한민국의 악성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정보를 직접 공개하여 사회적인 심판을 받게 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디지털교도소는 공지를 통해 "새로운 주소는 디지털교도소 SNS를 확인하라"며 '접속차단 시 이용방법' 등까지 안내하고 있다.

한편, 기존 주소를 통해 접속하면 방심위의 차단 안내 페이지가 뜬다.

/사진=디지털교도소 기존 인터넷 주소 갈무리
/사진=디지털교도소 기존 인터넷 주소 갈무리



앞서 방심위는 지난 24일 "각종 신상 정보를 게시함으로 인해 이중 처벌이 되거나, 되돌리기 어려운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디지털교도소에 대해 전체 사이트 차단 결정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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