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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염경로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발생…누계 4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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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염경로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발생…누계 4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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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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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27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하면서 지역 확진자 누계가 408명으로 늘었다.

이날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5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인 408번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현재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기타'로 분류됐으며,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날 부산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던 351번 확진자는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부산지역 확진자 가운데 완치자는 342명이다. 4명은 사망했다.

현재 부산의료원 54명, 부산대병원 5명, 부산백병원 1명, 동아대병원 2명 등 6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자가격리 대상자는 3538명(접촉자 1214명·해외입국자 2324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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