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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충칭 탄광 사고…일산화탄소 중독 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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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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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 소재 쑹자오 탄광에서 27일 광부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지는 사고가 났다. (CCTV 캡처) © 뉴스1
중국 충칭시 소재 쑹자오 탄광에서 27일 광부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지는 사고가 났다. (CCTV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중국 남서부의 한 탄광에서 광부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지는 사고가 났다.

27일 중국 관영 중앙(CC)TV에 따르면 사고가 난 곳은 충칭(重慶)시 소재 쑹자오(松藻) 탄광으로서 갱도 내에 고립됐던 광부 17명 가운데 16명이 목숨을 잃었다. 생존 광부 1명은 구조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칭시 당국은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해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관영 신화통신은 관계자를 인용, "새벽에 탄광 내 컨베이어 벨트에 불이 붙으면서 위험 수준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안전 기준이 열악하고 규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중국에서 광산 사고는 흔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작년 12월엔 구이저우(貴州)성에서 발생한 탄광 폭발사고로 14명이 숨졌다. 또 지난 2018년 10월엔 산둥(山東)성에서 광산 붕괴사고가 일어나 21명이 숨지는 등 중국에선 크고 작은 광산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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