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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속도내는 카카오패밀리, 카뱅보다 '페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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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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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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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과 상장주관사 계약 28일 체결…내년 상반기 목표, 자금조달 목적

상장 속도내는 카카오패밀리, 카뱅보다 '페이' 먼저
카카오페이가 2021년 상반기 상장을 추진한다. 이달 초 코스닥에 이름을 올린 카카오게임즈 (49,900원 상승1750 3.6%)에 이은 두 번째 카카오 (389,500원 상승15500 4.1%) 자회사 상장 시도다. 결제·송금·증권 등 기존 사업 뿐 아니라 보험, 마이데이터 등 신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자금 조달이 목적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 KB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주관사 계약을 체결한다. 예상 상장 시기는 내년 상반기다.

카카오페이의 2021년 상장 계획은 그동안 류영준 대표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온 내용이었다. 먼저 상장에 성공한 계열사 카카오게임즈의 흥행몰이에 자극받아 구체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3400만명의 가입자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결제와 간편송금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월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도 출범시켰다. 향후 마이데이터 사업에 적극 나서고, 디지털손해보험사도 설립하는 등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사업 등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해 상장을 준비하게 됐다는 것이 카카오페이 측의 설명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주식시장 상황 등 여러 변수가 있겠으나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장을 준비 중"이라며 "외부 자금의 대규모 조달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공격적인 사업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가 상장에 성공하면 카카오의 자회사 중 두 번째 상장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사회를 통해 기업공개를 결의한 카카오뱅크보다 먼저 상장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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