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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형제, 합병으로 빠지면 코스닥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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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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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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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인트]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해 수요-공급기업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등이 참석해 개회사 및 축사·격려사,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추진전략 발표, 서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는 정부가 새로 마련한 '연대·협력 산업전략'에 따라 추진된 첫 번째 사례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소부장 수요기업사와 아미코젠, 동신관 유리공업, 에코니티, 제이오텍 등 공급기업사가 참여하며, 한국바이오협회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2020.9.24/뉴스1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해 수요-공급기업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등이 참석해 개회사 및 축사·격려사,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추진전략 발표, 서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는 정부가 새로 마련한 '연대·협력 산업전략'에 따라 추진된 첫 번째 사례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소부장 수요기업사와 아미코젠, 동신관 유리공업, 에코니티, 제이오텍 등 공급기업사가 참여하며, 한국바이오협회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2020.9.24/뉴스1
셀트리온 3사가 합병 계획을 밝히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자연스럽게 코스닥시장에서 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이하 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해 지주사 체제를 확립하고 내년 말까지 셀트리온 (244,500원 상승6500 2.7%), 셀트리온헬스케어 (84,100원 상승1500 1.8%), 셀트리온제약 (106,500원 상승2800 2.7%) 등 셀트리온 3형제를 합병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합병 방법은 제시되지 않았지만, 가장 몸집이 큰 셀트리온(시총 35조원)이 존속법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코스닥시장에서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13조5000억원)와 시총 5위인 셀트리온제약(4조원)이 사라지게 된다. 셀트리온이 2008년 8월 코스닥에 우회상장한 이후 12년만에 계열사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셀트리온은 2009년부터 코스닥시장 시총 1위로 올라섰다. 기존 1위였던 NHN이 코스피시장으로 이전상장한데다, 바이오산업이 글로벌 금융위기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았던 덕분이다. 2010년에는 서울반도체에 잠시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2011년 이후 굳건한 1위로 올라섰다.

셀트리온이 2018년 2월 코스피시장으로 이전상장하면서 1위 자리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넘어갔다. 당시 셀트리온의 코스닥 시총 비중은 10.62%, 코스닥 150지수 비중은 28%에 달했다.

그러나 셀트리온의 이탈로 인한 코스닥지수·코스닥150지수 충격은 없었다. 지수에서 한 종목이 편출되면 나머지 종목이 비중이 커지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측은 "어떤 종목이 편입 또는 편출된다고 해서 지수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며 "분모(전체 시총)와 분자(해당 종목)이 함께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 이전 후 주가 등락에 따라 지수가 오르내릴 수는 있다"고 말했다.

반면 셀트리온 3사 합병으로 코스피시장에서 비중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3사의 시총 합계는 52조5000억원으로 시총 3위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합병사의 코스피 200 비중은 커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해외 자금이 주로 추종하는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지수에는 셀트리온 3사가 이미 모두 편입돼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5월 반기리뷰에서 MSCI 스탠더드지수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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