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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대 전경.(광주여대 제공) /뉴스1 © News1 |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4.61대 1을 기록했다.
29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전날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965명 모집에 4446명이 지원해 4.61대 1(정원 내 4.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4.24대 1, 지역인재전형 14.77대 1, 농어촌학생전형 5.17대 1,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9대 1,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전형 4.28대 1을 기록했다.
일반학생전형에서는 간호학과 8.28대 1, 물리치료학과 7.17대 1, 치위생학과 6.20대 1, 유아교육과 5.34대 1, 항공서비스학부 4.53대 1 등으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신설학과인 애완동물보건학과는 4.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인재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43.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물리치료학과가 25대 1, 유아교육과 15.8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자격서류 등 서류제출 마감일은 10월5일까지이다. 10월15일 1단계 합격자(간호학과 일반전형만 해당) 발표 후 10월29일 비대면(온라인) 면접고사를 실시한 후 11월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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