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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심위 제재 1위" 불명예…지상파 MBC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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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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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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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객관성 위반', 지상파 '광고효과 위반' 사유 많아...한준호 민주당 의원 "언론 공정성, 객관성 가져야"

"TV조선 방심위 제재 1위" 불명예…지상파 MBC '톱'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이 방송 심의 규정 위반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 제재나 행정지도를 가장 많이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중에선 MBC가 가장 많았다.

29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심위에서 제출받은 방송사별 방송심의 의결현황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 8월까지 방심위의 법정제재 및 행정지도를 가장 많이 받은 곳은 TV조선(355건)이었다.

TV조선은 관계자 징계 또는 경고 등의 법정제재 50회, 권고 또는 의견제시 등 행정지도 305회를 받았다. 일주일에 한 번은 법정제재 또는 행정지도를 받은 셈이다.

지상파의 경우 MBC가 284건으로 가장 많았다. MBC는 법정제재 55회, 행정지도 229회를 받았고, KBS는 194건, SBS는 지상파 중 가장 적은 190건을 기록했다. 방송 심의 규정 위반 정도가 상대적으로 중대한 법정제재 건수는 MBC가 TV조선을 앞질렀다.

지상파와 종편 중 방심위의 제재 및 지도를 가장 적게 받은 곳은 JTBC다. JTBC는 114건의 법정제재 및 행정지도가 있었다.

방심위의 제재사유로는 종편의 경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로 방송하는 ‘객관성 위반’이 총 345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상파는 상품 노출 및 상품 시연 등 ‘광고효과 위반’이 139건으로 1위였다.

한준호 의원은 "방송사는 언론으로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갖고, 모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보도와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며 "해마다 지적되는 방송사의 객관성과 품격이 개선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V조선 방심위 제재 1위" 불명예…지상파 MBC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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