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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묘·화상 채팅…코로나 시대 명절 이렇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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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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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명절' 모습은? "명절 일은 나눠서 해요"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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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온라인으로 성묘하고, 차례도 큰집에서 모이지 않고 화상으로 해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시민 1803명이 참여한 코로나 시대 성평등 명절 계획과 명절 응원 메시지를 담아 29일 '서울시 성평등 명절사전-2020 추석편'을 공개했다.

시민들은 '성평등 명절' 모습으로 Δ"명절 일은? 육아는? 운전은? → 나눠서 해요"(37%) Δ"명절모임은? → 만나지 말고 통화로 해요"(30.4%) Δ"차례상은? → 간소하게 차려요"(18.6%) 등 순으로 응답했다.

코로나19로 지친 가족, 친구를 위로하는 메시지로는 "취업 육아 어렵지만 힘내세요"가 31.2%로 가장 많았다.

"명절준비 올해는 쉬고 내년엔 같이해요"(28%),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함께해요"(13.8%) 등도 뒤를 이었다.

시민들은 명절에 많이 쓰는 성차별적 호칭 '서방님', '도련님', '아가씨' 등 대신 이름으로 불러 달라고 제안했다. 시댁, 처가는 시가, 처가로 바꾸고 친할머니와 외활머니 모두 할머니로 부르자는 의견도 나왔다.

이번 명절사전에 의견을 제안한 1803명의 성별은 여성이 66.2%, 남성이 33.8%를 차지했다. 연령대는 30대가 42.2%로 가장 많이 참여했고 40대(24%), 20대(22%)가 뒤를 이었다.

백미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가족, 지인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직접 나누며 건강한 한가위, 성평등 한가위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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