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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중국경제 나홀로 회복? 주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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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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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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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보합세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33% 하락한 2만3433.82으로 오전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이날이 분기 배당락일이어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비교적 큰 폭 올라 긍정적인 영향을 줬으나 미중 갈등 우려는 투심을 누르고 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전날 1%대 상승했다.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미 행정부와 야당의 협상이 재개되면서 11월 대선을 전후한 전 국민 현금지급과 실업수당 확대 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덕이다. 미국 시간으로 29일 열리는 첫 번째 대선 후보 TV토론회를 앞두고 매수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분석도 있다.

다만 중국이 미국의 SMIC(중국 반도체 제조사) 제재 추진에 맞받겠다고 경고하면서 충돌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중국은 필요한 조치로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은 미국이 국가 안보의 개념을 확대해 시장경제와 공정 경쟁의 원칙을 위반하고 국제 경제 무역 규칙을 위배하는 데 반대한다"고 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자국 기업들이 SMIC에 기술을 수출하려면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고 통보했다.

11시35분 기준 중국 증시는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63% 오른 3237.89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기대감과 다음달 1~8일 연휴에 관광업 등이 활성화할 거란 전망으로 증시가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25% 하락한 2만3416.44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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