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소리바다 “중부코퍼, 허위 사실로 주주 호도..법적대응하겠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소리바다 “중부코퍼, 허위 사실로 주주 호도..법적대응하겠다”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9.29 14:41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소리바다 (55원 ▼95 -63.33%)가 전현직 임원의 횡령, 배임 혐의 피소 보도와 관련해 “최대주주인 중부코퍼레이션이 자금 유치에 대한 이행을 마치지 않은 채 회사를 공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9일 소리바다 고위 관계자는 “중부코퍼레이션은 주주들의 혼란을 가중 시키고 민사소송 기간 중 사실 관계를 따지지 않은 내용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법적대응으로 허위 사실에 대해 적극 바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회사 자금 유용과 관련해 “존재하지 않는 사건을 기반으로 회사 자금을 사적 유용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동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다.

소비라다는 중부코퍼레이션 문성민 대표가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무 위탁사의 사내이사로, 경영 정상화가 아니라 회사에 대한 의결권 확보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중부코퍼레이션은 소송 기간 중 주주들의 환심을 사려는 행동만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불안감과 피해는 오로지 주주들에게 돌아가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은 미숙한 행동이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 김건우
    김건우 [email protected]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