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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아직 원활…울산→서울 5시간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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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아직 원활…울산→서울 5시간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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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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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명절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하늘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항공촬영 협조: 서울지방경찰청 항공대 경위 심동국, 박형식) 2020.9.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추석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울산 6시간 40분을 비롯해 부산 6시간 50분, 광주 5시간 30분, 대구 5시간 50분, 대전 3시간 10분, 강릉 4시간 20분 등이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 방향 교통 정체는 오전 11~12시쯤 심해지다 오후 5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울산 5시간40분을 비롯해 부산 6시간 20분, 광주 3시간 50분, 대구 5시간, 대전 2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5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31만대로 관측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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