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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문화공연 일정.© 뉴스1 |
30일 군에 따르면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목 짧은 기린 지피'와 '더 쉐도우' 2개 작품을 선보인다.
10일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목 짧은 기린 지피'는 자신의 단점을 딛고 꿈을 이루는 과정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어린이 뮤지컬이다.
24일 문화회관에서 선보이는 '더 쉐도우'는 창작뮤지컬로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쉐도우 아트 공연이다.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유쾌한 소통 오락(五樂)' 공연은 타악과 연극을 결합한 마당극으로 보강천 물빛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증평문화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꼭두광대는 국악 탈놀이극인 '왼손이'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올해 공연예술 창작산실 작품으로 선정됐다.
9월 무관중 공연으로 열린 창작 작품인 '장뜰의 노래 반여울의 소리'도 10월 중 유튜브로 송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활동이 문화 힐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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