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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변제" vs "안 갚았다"…이근 빚투 녹취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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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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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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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근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이근 유튜브 채널 캡처
'가짜사나이'로 화제에 오른 이근 대위의 채무불이행을 고발한 제보자 A씨가 "증거를 제시해도 믿지 않고 논점을 흐린다"고 호소했다.

A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저를 쓰레기 거짓말쟁이로 몰아 공격한다"며 "어떻게 해야 당한 일을 믿어주겠냐"는 글과 함께 녹취록과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앞서 A씨는 판결문을 공개하며 이 대위가 200만원의 채무를 갚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해당 판결문에는 '2016년 6월 7일 피고는 원고에게 200만원과 이에 대해 2016년 4월 27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이 대위는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리긴 했지만 100~150만원의 현금과 스카이다이빙 장비 및 교육 등으로 변제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A씨는 "내가 언제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공짜로 받았느냐"며 "2014년 5월14일에 50만원짜리 스카이다이빙 슈트를 중고로 25만원에 구매한 적은 있어도 대여금과 상관없다. 무료코칭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 대위와 코치 강하를 한 건 두 차례로 모든 비용을 지불했다"며 "스카이다이빙을 그만둔 뒤 통화해 (이 대위가) 200만원을 2015년 11월1일 변제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0만원은 절대로 이자를 붙인 금액이 아니다"며 "(그 후로도) 변제하지 않아 2015년 11월3일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2015년 12월1일 전화했는데도 안 받아 계속 연락이 없었다"고 호소했다.

공개된 2015년 10월27일 녹취록에 따르면, A씨는 이 대위에게 "입금 좀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 대위는 "브라질 가야 되니 갔다 오자마자 입금할 게"라며 "(11월) 1일에 100만원 갚아주고 (나머지는) 1월 1일(에 갚을게)" 라고 답했다.

A씨는 이 대위를 향해 "200만원 주고 끝내려 하지 말고 안 갚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200만원이 아니라 2000만원이라도 안 받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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