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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는 폼페이오 "2주간 트럼프와 접촉 안 했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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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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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가운데)이 2일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 AFP=뉴스1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가운데)이 2일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다음 주 한국을 찾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최근 2주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CNN에 따르면 현재 유럽을 순방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자신이 2주 넘도록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부인 모두 이날 새벽 받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 소식이 전해진 이후 폼페이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아직 통화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CNN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CNN은 국무부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폼페이오 장관이 백악관 관리들과 접촉했던 모든 국무부 직원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 명단에는 부처간 회의에 참석했던 국무부 고위 관리부터 의전을 담당했던 낮은 관리들까지 포함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유럽 순방을 마친 후 6일 도쿄에서 열리는 미국·일본·인도·호주 4개국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한 뒤 한국과 몽골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를 만난 뒤 다음 주로 예정된 아시아 순방 일정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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