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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추석 연휴 주말 종교활동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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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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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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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10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내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9.10/뉴스1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10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내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9.10/뉴스1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가 끝날 때까지 생활방역에 대한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휴 기간 내 주말동안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추석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특별히 귀경 등이 시작되는 이때를 맞아서 가급적 개인차량을 이용하고, 휴게소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 최소한으로 머무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COVID-19) 확진자는 2만4027명으로 전날보다 75명 증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째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달 1일부터 사흘 연속 100명 아래를 나타냈다. 다만 전날(63명)보다는 12명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29일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30일 113명으로 증가했다가 이달 1일 77명을 기록한 이후 63명. 이날 75명으로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권 부본부장은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가 계속 운영되는 만큼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심될 경우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휴기간이지만 주말을 맞아서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예배, 미사, 법회를 포함한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취해주시고 모든 대면모임과 행사, 단체식사 등은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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