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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태 백악관 내부에서 다른 목소리…혼란 증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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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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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월터 리드 군병원로 이동하기 위해 워싱턴 백악관을 나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월터 리드 군병원로 이동하기 위해 워싱턴 백악관을 나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현재 상태에 대해 백악관 내부에서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혼란이 증폭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 주치의 “트럼프 대통령 아주 잘하고 있다” : 숀 콘리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는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월터 리드 육군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트럼프 대통령의 근황을 전했다.

숀 콘리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가 3일(현지시간) 월터 리드 육군병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상태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숀 콘리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가 3일(현지시간) 월터 리드 육군병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상태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그는 "지난 24시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열이 없었다"며 "대통령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24시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으며, 숨을 쉬는데 문제가 없어 산소를 투입하지는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료진에게 “오늘 퇴원할 수 있을 것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상황 안좋아 향후 48시간이 고비" : 기자회견 직후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 관계자는 백악관 풀 기자단에게 다음과 같은 보도 자료를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바이털 사인(vital sign, 혈압과 맥박·호흡·체온 등을 의미하는 생체활력징후)이 지난 24시간 동안 매우 우려스러웠으며, 향후 48시간이 고비"라는 내용이었다.

AP 통신 기자가 이같은 자료를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에게 제시하자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결재할 서류를 요구하는 등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 비서실장 “트럼프 결재할 서류 요구해” : 메도스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병실 침대에서 일어나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다”며 “결재할 서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오른쪽) 과 재러드 큐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28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회담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오른쪽) 과 재러드 큐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28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회담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그는 “의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바이털 사인이 좋아 안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도스 실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WSJ은 백악관 내부에서조차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상태에 대해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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