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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김치산업진흥원 신설로 종주국 위상 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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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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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무역수지 11년만에 흑자 전환 기회 살려야"

주철현 의원 © News1
주철현 의원 © News1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 여수갑)은 4일 "김치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도모와 종합적인 김치산업의 육성·홍보·수출을 전담할 김치산업진흥원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이날 "코로나19 영향으로 김치 무역수지가 모처럼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이 기회를 살려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이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김치 무역수지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총 2억6895만달러 적자를 보였다.

반면 올해는 8월 말 기준 수출은 9791만달러, 수입은 9530만달러로 11년 만에 261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8월말까지 수출량은 2만7246톤으로 2019년 전체 수출량 2만9628톤에 육박했지만, 8월말까지 수입량은 17만6973톤으로 2019년 전체 수입량 30만6049톤보다 4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김치는 99.9%가 중국산(제조단가 863원/㎏)으로 국산 김치(제조단가 2872원/㎏) 보다 3분의 1 이상 저렴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이 급격히 줄면서 김치 수입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지난 5월 프랑스 장부스케 교수의 연구 결과 발표로 김치가 면역력 향상과 항바이러스 효능으로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인 발효 식품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김치 종주국 위상 재정립과 김치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료 파종부터 생산·유통·홍보·수출·소비촉진까지 전담하는 기관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코로나19로 김치가 세계시장에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주목을 받으며 김치 무역수지도 모처럼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김치산업진흥원을 신설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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