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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교통사고 28% '뚝'…드론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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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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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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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인 3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가 귀경 차량들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추석연휴인 3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가 귀경 차량들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올해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및 중요범죄 신고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찰청은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일평균 교통 사망자가 25.4%, 부상자도 47.3%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전년대비(463건) 28.5% 줄어든 331건을 기록했다. 경찰이 추석 연휴가 시작한 지난달 30일부터 이날 0시까지 주요 고속도로에서 단속한 건수만 총 4495건에 달한다.

경찰은 교통 관리를 위해 암행순찰차는 물론 헬기와 드론도 활용했다. 경찰청은 "혼잡예상지역에 선제적으로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암행순찰차 27대와 헬기 16대, 드론 10대 등을 활용하여 입체적 교통관리를 실시했다"면서 "졸음운전 2차사고 등에 따른 대형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절도·폭력 등 중요 범죄 112신고 건수가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가정폭력 신고도 지난해 대비 13.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빈집털이 등 명절 연휴에 빈번한 절도 신고도 4.9% 가량 줄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약 2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했다. 추석 연휴에 평상시보다 교통량과 112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취한 조치다.

경찰은 이에 따라 범죄취약요소 점검을 통한 범죄 사전 억제 및 강력범죄 등 발생 사건에 대한 신속한 대응,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으로 귀금속점(2877개소), 금융기관(2677개소), 편의점(4734개소)의 취약요소 범죄예방진단에 나섰고,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1만3000여 곳을 모니터링했다.

경찰청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범죄 예방 및 안전한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국민 여러분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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