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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차남 김현철 "계염상태 같은 재인산성…달의 몰락 노래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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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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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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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기념행사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기념행사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4일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김현철의 '달의 몰락'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달'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문 대통령을 칭하는 애칭이다.

김 상임이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산에 오르면 정상에 오래 있고 싶어도 반드시 내려오게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랏님 덕분에 거의 돌 지경이겠지만 두 눈 부릅뜨고 잘 지켜보라"며 "정상에서 내려오다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그땐 어떤 방어막도 백약이 무효"라고 비판했다.

그는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북한 피살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이 적군에 의해 사살되고 불태워져도 태연히 종전선언하고, 공연도 즐기고, 보고받기는커녕 편하게 잠에 취해 주무시고 얼씨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원조차 정권 비판 세력의 차량시위를 허용했는데도 시내 한복판에 계엄상태 같은 재인산성을 만들어 원천봉쇄하고 정말 꽃놀이패"라며 "40% 홍위병도 있겠다, 조국·추미애·유시민·김어준 같은 방언세력도 있겠다, 정말 철통 방어벽을 두르셨다"고 말했다.

김 상임이사는 "무도한 세력들이 권력에 취해 즐길 수 있겠지만 결국 무고한 국민들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만든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며 "후회해봤자 소용 없는 극한 고통 속에 통한의 피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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