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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소규모 집단감염 계속…부산 5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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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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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부산역 대합실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9.29/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부산역 대합실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9.29/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추석 연휴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4일 부산에서는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690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5명이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454~458번 환자 중 3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며, 1명은 평강의원 방문자, 나머지 1명은 온종합병원 환자 접촉자다.

455번 확진자는 평강의원 방문자로, 평강의원 관련 확진자만 총 13명으로 늘었다.

평강의원 관련 검사자는 현재까지 총 529명으로, 이 중 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16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종사자 3명, 방문자 6명, 접촉자 4명이다.

456번 확진자는 온종합병원 환자 444번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온종합병원은 지난 2일 444번 입원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오는 16일까지 코호트격리에 들어갔다.

현재 온종합병원 6병동에서 환자 17명과 직원 9명이 코호트격리 중이며, 6층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정상 운영한다. 퇴원환자와 이들 보호자 121명은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온종합병원 관련 확진자는 444, 452, 453번에 이어 456번이 추가되면서 총 4명으로 늘었다.

454, 457, 458번 확진자는 의심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아직까지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아 조사 중이다.

북구 그린코아 목욕탕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당초 그린코아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었으나 '기타'로 분류됐던 432번 확진자와 그의 남편이 이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추가되면서 총 14명으로 늘었다.

현재 부산에서는 총 84명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의료원 72명(검역소 이송환자 1명 포함), 부산대병원 10명, 동아대병원 2명이다. 이 중 중증환자가 13명, 위중환자가 4명이다.

지역 누계 확진자는 458명, 자가격리자는 39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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