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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임차인·임대인 상생협력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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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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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청장 '건강한 상권조성으로 상생 기대"

광주 동구청의 모습.(광주동구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 동구청의 모습.(광주동구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동구는 '동구형 상생협력상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동구에서 처음 도입한 제도다.

임차인에게는 10년 이상 임대료 인상을 연 5% 인하하고, 임차인과 상생협력을 체결한 상가 건물주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현장심사와 심사위 평가를 거쳐 3곳의 상가건물을 선정,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8일 동구형 상생협력상가 약정식을 가졌다.

최종 선정된 상가건물이 지원받을 수 있는 리모델링 범위는 방수, 단열, 창호, 내벽공사, 도장 등 내구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보수공사 용도다.

동구는 상가에 대해서 매년 협약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상생협약 불이행 등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절차에 의거 환수 조치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임대·임차인 할 것 없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가 조금씩 양보해 건강한 상권조성으로 상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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