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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갈아탑니다"…9월 순증 올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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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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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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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알뜰폰 가입 1만2433명 '4개월 연속' 순증...자급제폰 확대·요금제 다양화로 성장세

"알뜰폰 갈아탑니다"…9월 순증 올해 최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승부하는 알뜰폰 가입자가 지난 달 올 들어 가장 많이 늘었다. 4개월 연속 순증세로 대형 통신사의 가입자 유치 경쟁 완화와 자급제폰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9월 이동전화 번호 이동자수 현황을 보면, 지난 달 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갈아탄 순증 가입자는 1만2433명으로 올 들어 최대다.

이동통신사에서 기기를 바꾸거나 번호이동을 하지 않고,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단말기와 유심을 직접 산 뒤 저렴한 요금제에 가입하는 소비자나 통신사 약정이 끝난 뒤 알뜰폰으로 갈아타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얘기다.

지난 5월까지 주춤하던 알뜰폰 순증 가입자는 6월(5138명), 7월(6967명)에 이어 지난 달 9909명이 늘었다. 9월 들어서도 순증세가 이어져 4개월 연속 광폭 성장한 것이다.

업계에선 소비자들의 자급제 단말 구입 확대와 5G 단말의 LTE 요금제 가입 허용, 정부의 활성화 정책과 요금제 등 서비스 확대, 알뜰폰 업체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등이 포개진 결과로 해석했다.

통신 3사 중에선 SK텔레콤이 알뜰폰에 6961명의 고객을 뺏겼고, KT 3641명, LG유플러스 1831명 순감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에서 알뜰폰으로 넘어온 순증 가입자수는 지난 달 9909명으로 역시 올 들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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