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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로 버텼다, 현대차 9월 판매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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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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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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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저 /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더 뉴 그랜저 /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가 내수시장에서 다시 회복 시동을 걸었다. 개별소비세 혜택 축소 등 악재를 신차로 극복하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9월 내수시장서 전년 동월 대비 33.8% 늘어난 6만7080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완성차 내수시장에선 지난 3월부터 재개된 정부의 개소세 감면 혜택 제공으로 코로나19(COVID-19) 여파에도 오히려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가 나타났다. 현대차도 개소세 감면 마지막달인 6월 판매가 8만3700대에 이르는 등 이례적으로 판매가 크게 늘었다.

개소세 혜택이 예정대로 7월 종료됨에 따라 내수 판매도 꺾이기 시작했다.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현대차 월간 판매량은 7월 7만7381대에서 8월 5만4590대까지 줄었다.

9월 판매가 다시 7만대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나는데는 신차가 주도적 역할을 했다. 그랜저가 1만159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아반떼가 9136대, 팰리세이드가 5069대, 쏘나타가 4589대 팔리며 뒤를 받쳤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6040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GV80 2918대, G90 882대, G70 451대의 판매고를 각각 기록했다.

문제는 여전히 해외 시장이 부진하다는 점이다. 현대차 9월 해외 판매는 29만368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2% 줄었다. 그럼에도 8월 17.1% 감소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어 연내 상승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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