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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 자급제+알뜰폰, 통신사 할부보다 124만원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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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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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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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중구 KT스퀘어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0'이 전시돼 있다. '갤럭시 노트20'은 6.7형의 일반 모델과 6.9형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되며, 대화면과 스마트 S펜, 업데이트된 카메라 기능이 이번 신제품의 주요 특징이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7일 서울 중구 KT스퀘어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0'이 전시돼 있다. '갤럭시 노트20'은 6.7형의 일반 모델과 6.9형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되며, 대화면과 스마트 S펜, 업데이트된 카메라 기능이 이번 신제품의 주요 특징이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노트를 약정기간 의무사용을 조건으로 통신사에서 할부로 사는 것보다 자급제로 구입해 알뜰폰에 가입하는 것이 약 124만원 가량 저렴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갤럭시노트 20(출고가격 119만9000원) △5G 무제한 요금제(SK텔레콤) △사용기간 2년의 조건에서 구입 방식별로 비교 분석한 소요 비용을 공개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단말기 할부구입으로 SK텔레콤 요금제를 2년간 사용할 경우 소비자가 지출해야 할 총 비용은 244만 2864원이다. 먼저 △휴대폰의 24개월 할부사용료 56만 4237원 △24개월 통신요금 160만 2000원(선택약정 25% 적용) △단말기 할부이자 11만 307원 △중고폰 보상 부가서비스 16만 6320원을 합한 금액이다.

갤럭시노트20을 자급제로 구입해 같은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때 비용은 200만 9660원으로 계산했다. 먼저 △휴대폰 가격 119만 9000원 △통신요금 160만 2000원이 들어가고 △자급제 구입시 무이자 카드할인 19만 1840원이 빠진다. 여기에 단말기 할부이자는 없고, 2년 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중고로 되팔 경우 59만 9500원이 차감돼 총 비용은 200만 9660원이다. 통신사에서 단말기 할부 구입할 때보다 43만 3204원 싸다.

정 의원은 단말기를 자급제로 구입하고 알뜰폰에 가입하면 비용이 더 절감된다고 했다. 3만3000원짜리 알뜰폰 무제한 요금제를 적용하면 2년간 총 비용이 119만 9660원으로 단말기 할부 구입 후 5G무제한 요금제 가입보다 124만 3204원이 싸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이동통신을 이용하는 3가지의 경우를 비교하면 43만원에서 124만원까지 차이가 난다"며 "통신료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복잡한 통신서비스 요금 제도를 개편하고 자급제 단말기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특히 이동통신 3사가 단말기 할부 수수료로 연간 7577억원의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 이동통신 사용 방식에 따른 총 비용 비교 결과 >
< 이동통신 사용 방식에 따른 총 비용 비교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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