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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 美 FDA 캡슐 내시경 가정 이용 허가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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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 美 FDA 캡슐 내시경 가정 이용 허가 소식에 '급등'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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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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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 (5,850원 ▼260 -4.26%)이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캡슐 소장 내시경의 가정 이용을 허가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7일 오후1시31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일대비 15.8% 오른 3445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미국 FDA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캡소비전의 캡슐 소장 내시경 캠소캠 플러스의 가정 이용을 허용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보통 캡슐 내시경은 의료진 앞에서 삼키지만 팬데믹 기간 동안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허가한 것이다.

인트로메딕은 2018년 양방향 캡슐내시경(MC2000)과 수신기의 FDA 최종 판매 승인을 받았다. 또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IntroMedic Americo Inc.)도 설립했다



  • 김건우
    김건우 [email protected]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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