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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한국 홀대 끝? 첫 5G '아이폰12' 이달 30일 '1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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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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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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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예상 렌더링 /사진=에브리씽애플프로
아이폰12 예상 렌더링 /사진=에브리씽애플프로
애플의 첫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마침내 이달 23일 출시된다.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1차 출시에 준하는 수준으로 일정이 당겨지며, 한 달 뒤가 아닌 일주일 늦은 이달 30일 출시가 유력시된다.


국내 23일 사전예약 시작…가격은 미정


아이폰12 예상 렌더링 /사진=에브리씽애플프로
아이폰12 예상 렌더링 /사진=에브리씽애플프로
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12 시리즈가 오는 30일 국내 출시된다. 새 아이폰이 발표되고 역대 가장 빠른 출시 일정이다.

애플이 출시 일정을 당긴 이유는 국내 5G 환경이 주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아이폰12 시리즈가 5G를 지원하는 만큼 국내 환경에 잘 맞을 것이란 계산이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동통신 3사는 지난 8월부터 극비리에 아이폰12 국내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출시에 앞서 23일부터는 사전 예약도 진행될 전망이다.

제품은 모두 5G를 지원하지만, 국내는 5G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6㎓ 이하(서브6) 저주파수 대역만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최상위 모델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국내 출시 모델에도 28㎓ 대역 안테나를 탑재할 것으로 검토됐으나, 초고주파 대역 특성과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하며 빠진 것으로 전해진다.

구체적인 출고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5G 지원에 따른 소폭 인상이 예상된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1은 699달러부터 시작했고, 국내 출고가는 99만 원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23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30일 출시 예정이지만 변동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가격과 구체적인 제품 사양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폰12' 무엇이 달라졌을까?


애플 온라인 스페별 이벤트 초대장 /사진=애플
애플 온라인 스페별 이벤트 초대장 /사진=애플
이번 아이폰12 시리즈는 크기와 일부 사양에 따라 △5.4인치 아이폰12 미니 △6.1인치 아이폰12·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까지 네 종류로 출시된다.

제품은 성능 향상 외에도 디자인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기존의 둥근 형태 가장자리가 평평한 형태로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디자인이다. 이 외에 화면을 움푹 파는 노치와 후면 카메라 등 대체로 같은 디자인이 될 전망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 대비 20% 성능이 향상된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A14 바이오닉 칩이 탑재된다. 화면은 모델 상관없이 모두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120Hz(헤르츠) 주사율 지원은 빠질 것으로 알려졌다.

후면 카메라는 모델별로 차이를 보인다. 일반 모델인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는 후면에 2개 카메라가 탑재된다. 반면 프로 모델인 아이폰12프로와 12 프로 맥스는 후면에 3D 심도 카메라인 '라이다'를 포함한 3개 카메라 탑재가 예상된다.

한편 아이폰12 시리즈는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사옥 애플파크에서 온라인으로 열리는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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