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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간부들, 당 창건일 계기 금수산태양궁전 참배…김정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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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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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보도…김정은 명의 꽃바구니 진정 소식만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일성 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일성 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하루 앞둔 9일 당 간부들이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를 비롯한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통상 당 창건일을 계기로 당 간부들과 함께 참배에 나섰던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참석자 명단에 없었다. 다만 김일성·김정일 입상에 김 위원장 명의의 꽃바구니가 진정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집권 첫해인 2012년부터 2013년, 2015년, 2018년, 2019년 당 창건일에 간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나섰다. 2017년에는 당 창건일을 사흘 앞둔 7일 전원회의를 개최하면서 참가자들과 함께 방문한 바 있다. 당 간부들 참배에 김 위원장이 보이지 않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참가자들은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우리 당의 핵심,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억척의 맹세를 다짐하였다"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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