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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농수산물 선물 20만원 상향에 영광굴비 판매 5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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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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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 © News1
영광굴비. © News1
(영광=뉴스1) 박영래 기자 = 정부가 올해 추석에 농수산물 선물에 한해 '김영란법'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면서 영광굴비 판매량이 5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추석 영광굴비 판매량이 지난해 추석 대비 판매건수는 50%, 금액은 170억원 증가했다.

판매량은 지난해 4987건에서 2493건이 증가한 7480건으로 집계됐으며, 판매액은 지난해 765억원에서 935억원으로 늘었다.

여기에는 청탁금지법 완화와 기상이변에 따른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청탁금지법의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선물 상한액을 한시적으로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9월10일부터 10월4일까지 구입하는 선물에 한해 적용했다.

여기에 올해 태풍과 잦은 장마 등으로 인해 농작물 등의 가격이 상승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굴비 선호도가 증가하고 매출액이 기록적으로 상승한 만큼 앞으로도 영광 굴비산업 발전을 위해 영광군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굴비판매업체는 460여개로 연간 매출액은 4320억원으로 영광군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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