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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최장 장마' 경기부진에 서비스 타격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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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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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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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최장 장마' 경기부진에 서비스 타격 컸다
올해 8월 코로나19(COVID-19) 재확산과 역대 최장 장마 영향으로 경기부진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직접 영향을 받는 서비스업 생산과 고용에 타격이 컸다.

KDI(한국개발연구원)가 12일 발간한 'KDI 경제동향' 10월호에 따르면 8월 전산업 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3.4% 감소 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조업일수 감소, 예년보다 긴 장마 영향이라고 KDI는 설명했다.

특히 서비스업 생산과 건설업생산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 9.4% 감소해 7월에 비해 감소폭이 확대됐다.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지만 조업일수가 1.5일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부진이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비에서는 9월 초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제' 종료 영향으로 가전제품 등 내구재 소비가 13.2% 급증했다. 승용차와 가구도 각각 10.3%, 27.1% 증가했다.

다만 서비스업 중 숙박 및 음식점업 생산이 16.9%,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36.4% 감소하는 등 대면접촉이 많은 업종을 중심으로 타격이 컸다. 9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이 반영되면서 8월 88.2보다 8.8포인트 하락한 79.4를 기록했다.

고용에서도 서비스업 취업자가 23만명 감소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타격이 나타났다.

물가는 긴 장마에 따른 작황부진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 전년 동월 대비 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 가격은 각각 0.57%, 0.81% 올라 높은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KDI 측은 설ㄹ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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