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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신규 체험시설 '만천하슬라이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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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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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 내부를 미끄러지듯 내려가며 즐기는 하강 레포츠 시설

원통을 타고 내려가는 국내 최초 하강 레포츠 시설인 만천하슬라이드가 개장했다.(단양군 제공)© 뉴스1
원통을 타고 내려가는 국내 최초 하강 레포츠 시설인 만천하슬라이드가 개장했다.(단양군 제공)© 뉴스1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체류형 관광도시를 추구하는 충북 단양군이 만천하테마파크 내 신규 체험시설인 만천하슬라이드를12일 개장했다.

군은 산악형 슬라이드 시설인 만천하슬라이드 운영을 시작했으며, 조망카페, 휴게시설을 포함한 트리하우스도 함께 문을 열었다.

군의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만천하테마파크는 단양강 수면 위 100m 높이의 만학천봉전망대와 함께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등 체험형 레포츠 시설을 운영 중이다.

2017년 7월 개장 후 2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 화제가 되고 있는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만천하슬라이드는 산악형 슬라이드 시설로 오스트리아, 호주와 같은 산림자원이 풍부한 곳에서 즐기는 힐링 레포츠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단양군이 최초다.

15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만천하슬라이드는 그간 워터파크에서만 봐왔던 원통형 슬라이드를 산악지형에 적합하게 설치해 탑승용 매트에 올라 원통 내부를 미끄러지듯이 내려가며 즐기는 하강 레포츠 시설이다.

여름 한 철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와는 달리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며, 총연장 264m의 원통은 12곳의 커브 구간과 32개의 투명 아크릴창으로 구성됐다.

슬라이드 내 하강속도가 최대 30㎞/h에 달해 기존 놀이시설과 함께 짜릿한 스릴감을 찾는 이용객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8월부터 2개월 동안 테스트 과정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했으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5명의 운영 요원들이 탑승 전 안전교육과 장비 착용 등을 도울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어른 기준 1만3000원으로 할인 적용을 받지 않는 개인 이용객에게는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상당의 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하며 다소 침체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만천하슬라이드 시설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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