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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조명설치율 고작 26%…"사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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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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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브리핑] 소병훈 "서천공주선 23% 호남선의지선 22%"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서해안선 등 일부 고속도로의 조명설치율이 현저히 낮아 안전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12일 공개한 ‘고속도로 연장대비 조명설치율’에 따르면, 서해안선은 도로 336.7㎞ 중 86.6㎞ 구간에 조명을 설치해 조명 설치율이 고작 26%에 그쳤다.

이밖에 서천공주선, 호남선의지선도 각각 23%, 22%로 서해안선과 함께 전국 노선 중 조명설치가 가장 미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서해안선 야간 주시태만 치사율(0.388)이 주간(0.090)보다 4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조명시설이 없는 곳 주시태만 치사율(0.515)은 작동 구간(0.25)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소 의원은 "야간 조명시설은 교통사고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며 "운전자의 야간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조명설치 확대를 위한 관련 지침을 즉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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