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0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포스터(부천시제공)© 뉴스1 |
이번 행사는 7개국 400여 명 이상의 대규모 국제행사로 기획됐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세미나와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진행하며, 현장 참석자는 50인 이내로 제한한다.
2년 연속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2020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의료관광 비즈니스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컨퍼런스 주제는 '중증질환 중심 국제진료 뉴 노멀, 부천'으로 Δ부천의료관광 중증 국제환자 현황 및 전략 Δ중증환자에 대한 국제의료시장의 니즈 Δ포스트코로나시대 K-방역의 위상과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부천시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5개 국가가 참여한다.
김상돈 가톨릭대학 부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준비된 부천, 차별화된 의료자원 의료서비스'라는 주제로 코로나19가 의료관광시장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차후 전망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오시명 축제관광과장은 "전통적인 의료관광 환경이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클라우드?모바일 플랫폼 등과 합쳐지고 있다"며 "이번 BIMC 2020에서 차세대 의료관광 컨퍼런스 기준을 정의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의료관광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47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