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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세종대 교수, 생활화학제품 '화학물질 노출' 현황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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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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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세종대 생명시스템학부 교수.(세종대 제공)/뉴스1
이영주 세종대 생명시스템학부 교수.(세종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세종대학교는 이영주 생명시스템학부 교수가 생활화학제품 사용에 따른 개인별 화학물질 노출 현황을 연구한 논문이 환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 'Environmental Sciences Europe'에 게재된 이번 논문은 '개인맞춤형 생활화학제품 위해 정보 제공 플랫폼 개발 연구단'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연구했다.

이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샴푸, 합성세제 등 16개 생활화학제품군의 개인별 사용빈도와 사용량 등을 조사했다. 또한 조사 결과를 통해 개인별 화학물질 노출 현황을 세부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개인별 제품 사용양태를 결합해 화학물질 접촉 프로파일을 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특정 개인이 화학물질에 어떤 경로와 빈도로 접촉하며 어떤 유해성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 교수는 "생활화학제품 사용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국제적 수준의 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문제해결형 사업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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