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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회복 마중물' 공공기관 투자…9월까지 71%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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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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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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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2020.09.2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2020.09.28. park7691@newsis.com
27개 주요 공공기관의 1~9월 누적 투자실적이 연간 목표액의 70.9%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포인트 가까이 증가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당겨집행’에 나선 결과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안일환 2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회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를 열고 3분기까지 투자집행 실적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27개 주요 공공기관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간 총 투자목표를 당초 60조원에서 61조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4분기 계획된 1조5000억원을 3분기로 당겨 집행하기로 한 바 있다. 그 결과 3분기까지 올해 투자목표의 70.9%에 달하는 43조6000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실적(61.5%)보다 9.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안 차관은 “7~8월 장마철 장기화, 코로나 재확산 등 어려운 집행여건을 고려하면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코로나로 서민경제가 생존마저 위협 받고 있는 엄중하고 절박한 위기상황임을 유념해 기관장과 임직원이 각별히 관심을 갖고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며 “4분기 잔여투자 17조9000억원을 차질 없이 집행해 올해 투자목표를 100% 달성, 경제 회복 마중물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한편 이날 정부는 공공기관 본사와 지사의 집행실적을 실시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집행 관리체계를 효율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발주 사업 내용 변경 시 수시로 재공고를 해 민간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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