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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하루 전 기소 배준영 "과잉 공작수사…결연히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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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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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페이스북 통해 입장 밝혀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뉴스1 © News1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4·15 총선 관련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만료 하루를 앞두고 배준영 국민의힘(인천 중·강화·옹진)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배 의원을 13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직선거법 268조에 따르면 이 법의 공소시효는 6개월로 규정돼 있다. 지난 4·15총선 관련 선거법 위반 수사는 15일 자정 만료된다.

배준영 의원은 21대 총선 공식선거 운동 전 지역구 행사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한 혐의다. 또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인천경제연구원 직원에게 선거운동을 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긴 글. 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결코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2020.10.1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긴 글. 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결코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2020.10.1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배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의 기소 처분과 관련해 "결코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은 선관위와 전혀 관계없는 경찰의 기획수사"이라면서 "총선 전 이틀 전 압수수색을 하려다가 기각되는 등 과잉공작수사를 했다"고도 했다.

그는 "인천 13개 선거구에서 유일한 야당 의원을 끌어내리려 하고 있다"면서 "제1야당의 대변인의 입을 막으려 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배 의원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국민의힘을 응원하시는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면서 "결연히 맞서겠다"고 했다.

배 의원의 사건은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재판부는 아직 배당되지 않았으며, 기일도 지정 전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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