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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 청주 40대, 3번 검사 끝에 양성판정…지역접촉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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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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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브라질 입국 뒤 1·2차 검사 '불확실', 3차 '양성' 사흘 간 해외입국자 시설 대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 거주 40대가 해외 입국 뒤 세 차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끝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14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상당구에 사는 A씨가 이날 오후 1시50분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왔다.

A씨는 지난 12일 브라질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청주 청원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민간수탁 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1차 검사에서 불확정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13일 진행한 2차 검사에서도 불확정 판정됐다. 하지만 이날 3차 검사결과, 최종 확진으로 나왔다.

검사 당시 A씨는 증상을 보이지 않았고 지난 12일 입국 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충북자치연수원에서 대기해 지역 내 별도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비행기 내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까지 충북에서는 청주 87명을 포함한 1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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