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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보건기관 유료 독감 예방접종 일정 취소…"공급량 감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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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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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독감 백신 공급량 감소에 따라 유료 독감예방접종 일정을 취소했다 사진은 거창보건소 전경© 뉴스1
거창군은 독감 백신 공급량 감소에 따라 유료 독감예방접종 일정을 취소했다 사진은 거창보건소 전경©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질병관리청에서 보건소 독감백신 공급량을 전국적으로 감소시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보건기관 유료 독감예방접종 일정을 취소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독감백신 유통과정 중 조달계약업체 온도이탈 관련으로 약 106만 도즈의 백신이 회수 수거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독감백신 물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공급되는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자가 우선 접종받을 수 있도록 당초 계획대로 62세 이상 어르신 백신을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에 우선 배정하고 보건기관 유료 독감예방접종은 전면 취소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갑작스러운 독감백신 공급량 감소로 예정되었던 보건기관 유료 독감 예방접종 일정이 취소되어 송구스럽다”며 “독감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한 취약계층이 빠짐없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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