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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알리미 '훈타민', 강원도 GTI 박람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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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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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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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강원도

[편집자주] 유튜버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 20명이 당초 15일부터 강원도 원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온라인 개최하는 제8회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여해 행사의 성공적 진행을 돕는다. 1992년 출범한 GTI는 동북아시아 경제 발전을 위한 협의체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몽골이 회원국이다. 인플루언서들에게 강원도와의 뜻깊은 콜라보레이션 이야기를 들어봤다.
K콘텐츠 알리미 '훈타민', 강원도 GTI 박람회 홍보
■ 훈 Hoon
오상훈 | 대한민국 | 훈타민 Hoontamin | 여행, 음식, 리뷰, 토크 등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문화교류

-인플루언서
▶훈타민 채널은 미국, 브라질, 터키, 멕시코, 인도 등 한국에 관심 있거나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 구독자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한 문화교류는 물론, 한국의 여러 멋진 면모들을 소개하며 'K-콘텐츠'의 전파 역할에도 작은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기업,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그동안 50여건 이상의 브랜디드콘텐츠 영상을 만들었던 성과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GTI 박람회
▶'GTI'나 '국제 무역·투자 박람회'라는 용어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어요. 강원도 내 296개 기업이 참여하는 박람회인 만큼 유망한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고, 그 제품을 소개하게 된 계기로 GTI 박람회를 알리고, GTI 박람회를 통해 누구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일에 포커싱했습니다. 누구든 온라인으로 좋은 상품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모든 행사가 그렇지만 홍보가 일회성으로 끝난다면 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인플루언서로서 '이 콘텐츠가 어떻게 하면 꾸준히 사람들의 관심을 얻도록 만들까'를 항상 고민해요. 소재, 키워드, 영상의 구성과 흥미, 정보, 홍보·마케팅 등 모든 게 조화가 이뤄져야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 성공한다면, 특히 온라인으로 진행될 GTI 박람회가 가진 가치를 전파하고 행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강원도
▶강원도를 좋아해요. 매년 겨울이면 스노보드를 타러 가는 시즌권자이기도 합니다. 다른 계절에도 강원도 여행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SBA(서울산업진흥원) 프로그램을 통해 춘천, 평창, 강릉 등에서 다른 유튜버들과 함께 여러 영상 콘텐츠들도 만들어 왔고, 개인적인 여행 브이로그(Vlog) 영상을 만들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평창군 소재 용평리조트의 홍보왕 기자단으로 선정돼 멋진 영상을 담기도 했습니다.

외국인들에게는 사실 한국의 관광지 하면 서울, 제주, 부산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지역에 대한 정보나 인식이 많이 부족해요. 이건 강원도 뿐만 아니라 다른 광역 지방자치단체들 역시 함께 겪고 있는 문제점입니다.

강원도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여행 등에서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한편 음식이라든지 여러 소소한 아이템들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땅이 넓으면서도 그만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강원도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크든 작든 하나하나의 소재에 포커싱해 알려 나가고자 합니다.

강원도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요. 저는 그중에서도 이번에 돼지고기에 주목했는데 횡성이나 평창 등 품질 좋은 한우는 잘 알려져 있지만 한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했거든요.

또 '돼지문화원'과 같이 축산업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이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훌륭한 문화 공간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치악산 금돈' 제품들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대학교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했습니다. 러시아에 연수도 다녀온 만큼 러시아를 포함한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에 관심이 많습니다. 실제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의 구독자들도 제 채널에 꽤 있습니다.

러시아나 CIS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과 달리 콘텐츠 교류는 아직 전반적으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이 지역 구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는 콘텐츠나 방향성에 대한 정보와 연구 역시 부족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저희 영상 콘텐츠들이 낸 어느 정도의 실적을 바탕으로, 또 훈타민 채널에서 수년간 얻은 경험을 통해 이제는 이 지역에서의 구체적인 비즈니스를 키우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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